수원에서 출발했고요!

리무진버스라고 해서 쫌 기대했는데^^;; 버스는쫌 불편햇어요!

옆에 좌석하나 있고 또한쪽은 두좌석있는 큰버스 예상했는데.....

정시 출발했습니다

저는 엄마랑 하는여행이였는데

거의 엄마랑은 차로움직여서 이번엔 버스로

거의 90프로는 커플이더라고요 ㅠㅠ;; 안습 ㅋㅋㅋㅋ

버스에서 많은시간을 보내야하는 여행이라 그런지 조금 불안했는데

인솔해주신분이 그날 김다은 선생님인가요? 사진보니까 김다은 선생님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ㅠㅠ;; (아니였다면 죄송)

정말 재밌는분이였습니다.

가는내내 불편사항을 문자보내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시더라고요^^

말도 참 재밌게 해주시고

사진 이쁘게 찍으셔서 전송도 해주셨구요

저는 해돋이 사진 그렇게 못찍어서 아쉬었거든요!

가이드선생님께서 이쁘게 촬영한 사진 보내주셔서 그걸로 인스타 블로그 등등 개인 sns에 올렸답니다

가이드 선생님이 가는내내 오는내내 친절하시고 재밌게 불편한상황을 그때그때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여행이였습니다

저희버스에 같이 가셨던 분들은 다들 조용한 분들이여서

가는내내 큰 불편은 없었으나

뒷자석 분이 감기에 걸리셨는지 ㅠㅠ 계속 기침을 하셔서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해가 
뜨기전 버스문 개방시간까지  버스에 있으라하셔서

한두시간이라도 자고싶었는데 뒤에 커플 남자분이 계속 기침을 하신것빼고는....^^;;

아주 큰문제없이 잘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출발하는여행이 아주 많아졌음 좋겠고요

인솔자가이드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