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딸아이와 정동진&양떼목장&안목항 커피거리에 다녀왔어요. 벌써 비에스투어와 함께하는 11번째 여행이였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좋았습니다. 남해여행때 뵜던 김다은 가이드님 오랜만에 뵈서 너무 반가웠고요 여행정보와 인근식당 안내 문자와 세심한 배려에 편한 여행이였어요. 역시 배테랑 가이드 이십니다. 겨울왕국처럼 온통 새하얀 눈으로 덮여있던 대관령의 풍경은 잊을수 없을듯해요 정동진 바다와 모래시계,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던 따뜻한 커피까지 딸아이와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거 같아서 기쁩니다. 그리고 버스 의자를 옆으로 뺄수 있어서 넓어서 편했어요. 운전하신 기사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비에스투어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시고, 조만간 또 뵐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