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4. 12~13) 1박2일로 해남과 청산도를 정~말  장거리로 다녀왔음에도 가이드 성현정님의

열정을 담은 코스 완주와 기사님의 배려로 피곤한 줄 모르고 아직도 여행의 좋은 기운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해남 윤씨의 600년 전통을 담은 전시관과 윤선도의 녹우당을 관람한 것은 행운이였다고

생각하며.. 두륜산 자락의 대흥사도 다시 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유채꽃이 만발했던 청산도는 나중에

1박으로 다시 방문해야 겠다는 여윤을 남기고 돌아온 여행이였습니다. 어머니와 고모를 모시고 다녀온

여행... 좋은 추억으로 마음 한켠에 담아 놓겠습니다.  최고의 가이드 성현정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