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출발 남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해여행은 재작년부터 가려고 하다 못갔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남해대교의 시원함과 더불어 점심으로 해물된장찌개, 맛나게 먹었습니다.

충렬사에 올라가서 내려다보이는 남해바다, 참 좋았습니다 ^^

다랭이 마을은 아이들 어렸을때 가족여행을 간 곳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반대편으로 돌아서 다른 여행지에 온 착각을 하게 되네요

그때 보지못한 풍경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신랑은 뜨거운 아메리카노,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바라본 바다는

너무 멋지고 행복합니다~

백천사 앞마당에 들어서면 보이는 전경입니다.

약사와불(누워있는 부처상)과 우보살과 더불어 불빛으로 빛나는 부처상이 모여있는...

입이 딱 벌어지는 전경등 볼것이 많은 백천사~!!

숙소로 이용한 베네치아 모텔은

꼭 칭찬해주고 싶을만큼

깨끗하고 필요로 하는 물품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네요~

보리암 관세음보살

독일마을 내

원예예술촌에서 본 예쁜 꽃

남해여행...예쁜것도 멋진곳도 볼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은모래비치해변도요~

가고 싶었던 남해여행을 다녀와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10월중에 비에스투어를 통해 3곳 다녀왔는데요

여행도 중독인것 같아요~

또 가고 싶네요~ㅎㅎ

시간이 허락되면 또 떠나야지요~^^

안내사님과 유지혜가이드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