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기회에 버스투어를 하게된것이 이번여행으로 2번째.....공교롭게 2번다 비에스투어를 이용하게되었네요

처음 여행한 남해여행때 워낙 이미지가좋아서(가이드 차량상태 운전기사님 현지음식 등등 모두만족) 이번에도

차를 가지고갈까하다  비에스투어를 이용했습니다

6시50에 양재역에서 승차.............

처음만난 가이드(유샛별)님 이름만큼이나 얼굴도예쁘고 상냥하고 ...아,..이번여행 만족하겠구나...

가이드하면 좀연륜있는 사람이지않나 선입견이있었는데  아주젊은 아가씨가와서 처음에 약간 당황  ㅎ

노련미는 좀부족했지만 여행자들에게 좀더많은시간을 줄려고 노력하는모습.웃으며 얘기하는모습 참좋았습니다

이번여행에서 좀아쉬운점은,,,,,,,,,,,숙박시설에서 완전 당황,,,(물론 가격적인면에 크게 좌우했겠지만,,,잠을 청하기조금 당황할정도로 청결상태,,,아쉬웠습니다.  음식맛이야 지역적인것도있었겠지만,, 통영이번여행에 음식은 좀 아쉬웠습니다)

ㅎㅎ저만이 느낀점이아니고 다들 그리얘기하더군요

잘...여행하고 기분좋게 8시경에 양재역도착 하차....이번여행참즐거웠다

다음에 또 좋은 프로그램찾아서 가자,,라고 신랑이랑둘이얘기하며 집을 향해걷고있는데,,,

아뿔사   신랑이 차안에 휴대폰을 놓고내렸네요   급히 가이드에게 전화해서 상황얘기하고  ㅠㅠㅠ

본인소개할때  집이 의정부라했는데  시청역에서 하차하여 기다리고있을테니 조심히오라고,,,이렇게 고마울데가

마지막까지 마무리해준 유샛별 가이드님 고마워요

다음에 또볼수있기를  비에스투어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