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포천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다.
하루쯤 쉴때는 계획없이 떠날수있는곳이지만, 자가용이 없으면 너무 불편한 곳이기도 하다.
헤이리 예술마을과 임진각 바람의 언덕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당일로 돌아보는 코스가 있어 매우 유용한데, 이맘때가 젤 좋을때다.
몸이 아파 휴양차 이사간 포천에서 꿈을 이룬 임옥대표는 아기자기한 손맛으로 볼모지를 향기 동산으로 만들었다.
실내 온실은 다녀본 전국 허브농장중 규모와 가지수만으로도 한번 들러볼 만한다.
관람객을 배려한 소품들은 연신 셔터를 누르게 하고, 감탄사를 내게 한다.
 
 
야외정원은 라벤더를 비롯한 향기풀과 산타마을로 꾸며져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당나귀 타기 체험이나 사랑하는 이에게 적는 손편지 코너가 마련되어있다.
 
 
이래서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한다니까..
정작 감동픽쳐 간데없고, 이런사진들만..
사진으로 너무 많은걸 보면 현장 감동이 덜 하니 가서 나머지는 채우는걸로^^
허브를 아이템으로 향수, 차, 사탕, 기념물, 양초등을 판매하는데 직접 운영하는 수공공장이 있어 만들어 판매한다고 한다. 여느 허브농장들을 가보면 주로 수입에 의존하는것과 달리 볼거리 살거리가 너무 많아 지갑이 막 열린다.
사진에는 없지만, 시간되면 코를 자극하는 시식가능한 빵도 나와 어느새 빵집 문을 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이곳 시설의 특징중 단연 탑은 <허브힐링센타>다.
목마사지나 족욕의 간단한 프로그램에서 전신마사지와 건식사우나등의 프로그램은 그야말로 여자들을 위한 여행인듯하다. 에전방문시 한번 받아보긴 했지만, 시간관계상 내부 몇장의 사진만 찍어봤다. (웨이팅시 제공되는 따뜻한 티한잔부터 나릇해진다)
 
 
 
족욕이나 간단한 프로그램은 40분정도면 받을수있는거여서, 단체여행에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펜션도 운영하고 있어서, 2시간 프로그램을 기약하며 다음엔 개별여행도 계획해본다.
포천을 나와 늦은 점심을먹으러 간 <왕뎅이 쌈밥>
가평, 양평, 포천은 주변을 낀 강(=식수원)을 수원으로 해서인지 대부분 무농약 야채를 재배하는듯하다. 유난히 쌈밥집이 많고, 야채를 주제로한곳이 많은데 알려진 몇군데를 찾아 가봤지만 이곳만한곳이 없는것 같다.
 
단체여행에서는 포천허브아일랜드 식당을 이용해서 갈비탕이나 허브갈비, 돈까스, 스파게티등을 먹을수있고,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가면 한식당이나 분식을 파는 매점들이 꽤 여러곳있다.
비에스투어 천허브아일랜드+헤이리예술마을+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당일여행 바로가기 |
|
|
|
|
 |
박범상 |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째 다녀왔는데 낮에도 꼭 가봐야겠네요^-^ (2015-05-26) |
 |
|
|
|
이한나 |
와우~ 포천이 이리 좋은 곳이였군요! (2015-05-26) |
|
|
|
|
배주연 |
꽃이 참 아름답고 향기로운거같아요~
꼭한번 가보고싶어요 ㅎㅎ (2015-05-26) |
|
|
|
|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