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기위해 거주지를 떠나는 개념의 여행(Travel)과 배우고 익히기위해 거주지를 떠나는 관광(Tourism)을 최적화할수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할 것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는 약 1,300개의 국내여행업을 담당하는 임직원및 실무진들과 발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르게 다가온 겨울덕분에 매서워진 날씨에도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훈훈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14시 30분 한국여행업협회 이정환부회장님의 인삿말로 시작하여, 영진전문사이버대 관광경영학박사 고상동교수의 <국내여행업의 혁신과 차별화 전략> 문충태 박사의 <고객을 졸도시키는 감성서비스>로 이어진 강의는 17시 30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정체된 여행의 형태에서 나아가 "고객을 감동시키고, 업계도 만족할수있는" 합리적인 상품의 구상과 이를 위한 실천방향, 지원방법에 대한 고민의 시간은 국내여행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게 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